겨울철 장염 주의보...손톱-소변으로 건강체크?

입력 2015-12-10 18:30   수정 2015-12-10 18:46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겨울철 장염 주의보...손톱-소변으로 보는 건강법

겨울철 장염 예방법이 관심을 모은다.

장염은 복통과 설사, 구토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장염의 원인 중 하나는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은 과감하게 버린다. 아깝다고 억지로 섭취하면 배탈이 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인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뒤 손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가 소개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은 6가지 순서로 나뉜다.

1. 먼저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2, 손가락을 마주 잡고 문지른다. 3.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른다.

4.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5.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6.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톱과 소변으로 보는 건강법이 온라인에서 눈길을 끈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을 통해 질환을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톱에 세로줄이 있고 울퉁불퉁하다면 `건선 가능성`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또 간이 좋지 않다면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소변은 색깔과 냄새 등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소변에 붉은 색이 섞여 있다면 몸 상태를 체크하자. 이는 소변에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면 신장결석, 요로감염증 등의 징후 확률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하다.

단, 붉은색 음식을 섭취할 경우, 소변색이 일시적으로 붉어질 수는 있다.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자주 마려운 경우도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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