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토트넘 모나코] 엘 샤라위 연봉 보니 '대박'…손흥민과 차이는?

입력 2015-12-11 07:21   수정 2015-12-11 11:08



유로파리그에서 AS모나코의 엘 샤라위가 골을 넣으며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엘 샤라위는 지난 7월 AS모나코로 이적하면서 임대료로 1,600만 유로(약 200억원)을 받았다.

임대 계약 기간은 2016년 6월까지이며 엘 샤라위가 모나코에서 양 구단이 합의한 수 이상의 경기에 출전하면 다음 시즌이 끝난 뒤 완전 이적하는 옵션이 계약에 포함됐다.

이 경우 엘 샤라위는 연봉 300만 유로(약 37억원)를 받는다고 ESPN은 보도했다.

손흥민은 과거 레버쿠젠에서 연봉 43억원 가량을 받아 양 선수의 차이는 6억원 정도다.

한편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최종전 토트넘 핫스퍼와 AS모나코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며 시즌 4호 도움에 성공했다.

엘 샤라위도 후반 16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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