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일 LA베버리힐즈 소재 소피텔 호텔에서 미국의 프리미엄 여행전문지인 프리미어 트래블러로 부터 최우수 항공사(Best Overall Airline in the World)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최우수 항공사` 외에도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프리미어 트래블러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셰프·소믈리에 승무원 서비스, 기내 매직쇼 등을 통해 기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과 미주 노선에 에어버스 A380 항공기를 투입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수상에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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