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건배' 윤진서, 19금 솔직 발언 "남자 배우들마다 키스할 때 버릇 달라"

입력 2015-12-11 11:39   수정 2015-12-11 11:39


▲ `나에게 건배` 윤진서 19금 솔직 발언 (사진: 올리브 `나에게 건배`)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 화제인 가운데, `나에게 건배` 주인공 윤진서의 과거 솔직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서는 지난 2012년 진행된 tvN `일 년에 열두남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키스신 고충을 털어놨다.



극중 8명의 남자와 키스신을 소화한 윤진서는 "남성분들마다 버릇이 좀 다르다. 어떤 분은 깨물기도 하고 어떤 분은 갖다 대는 분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진서는 "키스라는 게 남자가 여자한테 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분들의 버릇들에 저는 당할 수밖에 없다. 다양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서 주연의 드라마 `나에게 건배`는 지친 하루, 맛있는 요리와 한 잔의 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출판인 라여주 과장의 감성 혼술 드라마로 올리브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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