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진보라, 소녀시대 유리와 친분인증 “예쁜 내 동생”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소녀시대 유리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진보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내 동생. 유리유리 유리야!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받침 포즈로 발랄함을 드러낸 진보라와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보라는 유리에 눌리지 않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진보라는 “오늘의 우리 추억!! 너무너무 소중히! 더더더더 오래 가자! 나의마스!!! 우리의 유리”라며 유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진보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진보라는 김제동을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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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