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계약서 체크해봤냐?" 이홍기 의미심장 발언…FNC 계약금은 얼마?
유재석에게 계약서 관련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건넨 조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재석 계약서에 대해 이홍기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채끝 2행시로 "체크해보셨습니까 FNC 계약서? 끝까지 보셔야 해요"라고 농담했다.
최근 유재석은 이홍기가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해 FNC가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 지석진 등과 전속계약하며 지급한 계약금은 84억 3200만원이었다.
지난 7월 FNC엔터테인먼트가 유재석을 영입할 당시 전속 계약금으로 50억원을 지급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한성호 FNC 대표는 “시장에서 떠도는 소문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 실제 ‘무한도전’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문서에는 유재석이 200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편당 1,000만원 여를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유재석 계약서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는 11일 "확인이 어렵다"며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는 당사자들만이 확인할 수 있는 문서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떠도는 계약서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본인만 확인이 가능하다. 소속사로서도 정황을 알 수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재석 계약서 체크해봤냐?" 이홍기 의미심장 발언…FNC 계약금은 얼마?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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