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혜 과거 수입 발언 재조명 (사진: 윤은혜 웨이보)
배우 윤은혜가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해 사과를 전해 화제인 가운데, 윤은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윤은혜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윤은혜는 자신의 수입에 대해 "못 벌지는 않았다. 워낙 어렸을 때 까먹은 게 많은데 그에 비하면 많이 번 것 같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윤은혜는 "하지만 데뷔 후 6년간은 얼굴이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없었다"라며 "그러나 (지금은) 부모님도 안심하고 두 발 뻗고 주무시고 주변분들께 접대도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은혜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의상 표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