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FOMC 금리인상 경계감으로 인해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11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45포인트, 0.18% 내린 1,948.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48억원, 2,530억원 매도했고, 기관은 1,461억원 매수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24%), 섬유의복(0.36%), 화학(0.51%) 등이 상승했고, 의약품(-2.99%), 철강금속(-0.09%), 의료정밀(-2.61%)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8%), 삼성물산(1.03%), LG화학(3.98%)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현대차(-1.98%), 한국전력(-0.10%), 삼성전자우(-0.82%) 등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또한 하락 마감했습니다.
1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60포인트, 0.70% 내린 653.4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9억원, 13억원 매수했고, 기관은 75억원 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금융(1.46%), 음식료/담배(0.31%), 섬유/의류(0.68%) 등이 상승했고, 건설(-0.52%), 유통(-0.90%), 운송(-0.39%) 등은 하락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동서(0.81%), 로엔(5.17%), 컴투스(0.27%)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셀트리온(-2.48%), 카카오(-0.09%), 메디톡스(-4.48%) 등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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