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신곡 '미친개' 발매...가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산이 '깜짝 고백'

▲예지 신곡 `미친개` 발매...가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산이 `깜짝 고백`(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피에스타 예지의 신곡 `미친개`가 공개된 가운데 산이의 발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래퍼 산이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지와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예지는 산이에게 "사랑해요 산이!! 오빠랑 같이 하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마구 떠들었는데 진짜 하게 됐어요. 신난다!!"라며 신곡 발매와 관련, 기쁜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산이는 "미친개 가사는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졌습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이와 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연인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산이가 피처링에 나선 예지의 첫 솔로곡 `미친개`는 11일 정오 발매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