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1211/46643_122583_3640.jpg)
"이제 화장품도 최적의 온도 확인하고 사용하세요~"
`이보영 아이크림`으로 유명한 커버코리아의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가 냉장시스템을 적용한 `A.H.C SIMPLE(심플)`을 선보여 화제다.
`A.H.C SIMPLE`은 건강한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의 최적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에서 착안된 신개념 `냉장 화장품`으로 A.H.C만의 17년간 에스테틱 노하우가 집약된 토너, 아이크림, 앰플, 세럼, 크림 등 총 40여 종의 기초 케어 제품으로 구성되어 피부타입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냉장 화장품`이라는 특징에 걸맞게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침투할 수 있는 저온 환경(10℃)을 제공해 겨울철 급격한 실내외 온도차와 실내 난방으로 열노화가 진행 중인 피부에 빠르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장품의 적정온도 및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밀폐력이 뛰어난 파우치 타입의 패키지 선보인 동시에 온도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 `시온 라벨`을 부착해 사용자가 최적 온도를 알기 쉽게 했다. 10 °C 이하에서 `녹색 온도계`가 표시되면 사용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온도다.
패키지뿐만 아니라 진열 및 판매에서도 특별한 냉장 시스템이 적용된다. 매장 내 냉장 시스템이 가동된 쇼케이스에서 진열 및 판매되며, 제품 구매 시 아이스팩을 동봉한 아이스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제품 신선도 유지를 위한 토탈 냉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A.H.C SIMPLE 라인은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A.H.C 강남 플레이존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며 추후 명동, 이대, 명동 중앙로 등의 A.H.C 플레이존에 12월 중 순차 입고 예정이다.
이와 관련 A.H.C 마케팅 담당자는 "A.H.C SIMPLE 라인은 열에 노출되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어 열노화를 예방할 수 있는 신개념 냉장 화장품으로, 적정한 온도의 화장품 사용만으로도 손쉽게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신선한 온도가 생명인 만큼 제품 진열이나 보관, 고객 이동 중에도 최대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쇼케이스, 아이스 팩 등 하나하나 섬세하게 신경 써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