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남편 김상민, 질투를 부르는 다정한 투샷 `닮은꼴 부부`
방송인 김경란의 남편 국회의원 김상민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상민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원실 직원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상민 의원실 소속 젊은 직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상민은 아내 김경란과 함께 직원들에 둘러싸여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김상민은 이 외에도 종종 페이스북 및 SNS를 통해 아내 김경란과 함께하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7월에는 수원에서 아내 김경란과 야구관람을 했다며 애정이 묻어나는 셀카사진을 선보였다.
김경란과 남편 김상민 의원은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 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축의금 1억원을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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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