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올블랙 입고 시크미 발산 `이 정도 일 줄`
배우 류혜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류혜영의 화보도 주목받고 있다.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화보 속 류혜영은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올블랙의 의상을 입고 감각적인 포즈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한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완벽한 보디 라인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류혜영은 충무로에서는 검증 받은 연기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07년 고교 1학년 재학 당시 단편영화 `여고생이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미성년’, ‘숲’, ‘마침내 날이 샌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2012년 단편 ‘졸업여행’에서 주연 ‘유나’역으로 제6회 상록수 다문화 국제단편영화제 여자연기상을, `잉투기`로 2014년 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