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이민호 수트핏에 감탄 “나도 이렇게 입으면 수지랑...”(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나 혼자 산다’ 강남이 배우 이민호의 수트핏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적금으로 어머니의 환갑 파티와 선물을 사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몰을 찾은 강남은 수트 차림의 이민호 입간판을 보고는 "그래 이런 정장이 있어야 해. 멋있다"라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강남은 이어 "이런 거 입으면 수지 같은 사람이랑 사귈 수 있나"라며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장 매장에 들어선 강남은 결혼식은 물론 장례식장에서도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정장 한 벌을 구입한 후 남은 금액을 어머니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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