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야곱 결혼식
두산 베어스 투수 진야곱(26)이 12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컨벤션에서 1살 연상의 신부 윤미라씨(27)와 화촉을 밝혔다.
진야곱은 지난 2013년 두산 베어스 동료 투수인 이원재의 소개로 신부를 처음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 윤미라씨는 현재 유치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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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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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투수 진야곱(26)이 12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컨벤션에서 1살 연상의 신부 윤미라씨(27)와 화촉을 밝혔다.
진야곱은 지난 2013년 두산 베어스 동료 투수인 이원재의 소개로 신부를 처음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 윤미라씨는 현재 유치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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