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혜영-고경표, 다정하게 한 컷 "미소가 닮았네"

▲`응답하라 1988` 류혜영-고경표, 다정하게 한 컷 "미소가 닮았네"(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응답하라 1988` 류혜영-고경표의 다정한 한 때가 포착됐다.

배우 류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답하라 1988 쌍문동 첫 날 무더운 여름날 지금은 춥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경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닮은 표정이 묘한 `케미`를 자아냈다.

앞서 11일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 류혜영, 고경표는 본격적인 연애 시작 후 달달한 키스신으로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류혜영-고경표 커플이 출연하는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며 사랑받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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