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대기업 간부 연봉 뛰어넘는 수입 얼만지 보니 '대박'

30년 넘게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는 송해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돌아봐`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08년 국정감사기간에 밝혀진 송해의 출연료는 1회에 300만원 수준으로, 이를 한달로 계산해보면 1,200만원 정도로 예측된다.

특히 최근에는 친근한 이미지로 은행과 지자체 등 광고를 꿰차면서 억대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시간 정도의 행사 진행비는 700만~800만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나를 돌아봐`에서는 조우종과 송해가 건강 검진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우종은 "(송해) 형님 건강하시지만,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다. 형님이 검색어에 자주 올라오시는데 그럴 때마다 무슨 일이 있나 싶은 마음이 든다는 반응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