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연기대상 급 열연

입력 2015-12-14 01:33  



▲ 김현주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김현주 `애인있어요` 반전이 충격을 안겼다.

`애인있어요` 김현주는 13일 반전드라마를 썼다. 13일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3회에서 김현주의 반전이 공개됐다.

`애인있어요` 김현주는 4년간 기억을 잃은 것으로 연기했다. 이날 `애인있어요`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민태석(공형진 분)에게 복귀를 선언했다.

도해강은 민태석에게 "어서 내 자리를 만들어라. 감옥에 혼자 갈 사람 아니지 않냐"며 "나 죽고 없는 동안 없는 죄도 만들어 놓지 않았냐. 보상은 확실히 해라. 내 잃어버린 시간과 하마터면 없을 뻔한 내 목숨 값"이라 못박았다.

도해강은 민태석에게 50억과 사장 자리, 독고용기의 안전 보장을 요구했다. 도해강은 "내가 당한 그 고통을"이라고 운을 뗀 후 "중앙연구소로 보내라. 그 사람에게는 거기가 맞는다. 다시는 회사로 못 돌아오게 데미지를 입히라"며 최진언(지진희 분)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도해강은 백석(이규한 분)에게 자신의 실체도 밝혔다. 백석은 복수를 도와달라는 해강의 요구에 눈물을 흘리며 응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