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유니버스 김서연, '한·일 대표 미녀의 아름다운 투샷'

입력 2015-12-14 09:57  


▲ 2015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김서연이 일본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 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14일 라스베가스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서연은 지난달 30일 대회 출전을 위해 미국 라스베가스로 출국했으며 현재 DIC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관광, 촬영, 리허설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 33-24-35의 이른바 황금 비율 몸매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4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부터 엄친딸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외모로 2015 미스유니버스 입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DIC 왕관을 놓고 전세계 각국 미녀가 겨루는 2015 미스유니버스 본선대회는 오는 20일 폭스를 통해 TV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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