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OVO |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시즌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김희진은 13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블로킹, 서브, 후위 공격을 각각 3개(28점)씩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번 시즌 여자부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김희진은 역대 53호이자 본인의 통산 첫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이날 IBK기업은행은 세트스코어 3-1(25-27, 25-19, 25-20, 25-16)로 승리를 거두며 3위(승점 22점)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