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27.7% 시청률 고공행진 ‘속도감 있는 전개감’
내 딸 금사월이 주말드라마 1위인 `부탁해요 엄마`를 바짝 추격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내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은 27.8%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이 금빛보육원을 붕괴시킨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장면이 방영됐다.
또한 혜상(박세영 분)이 득예(전인화 분)의 계략에 휘말려 강만후에게도 의심을 받는 등 치열한 두뇌 싸움이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내딸 금사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