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아버지, 재산 무려 10조? 中 23번째 부자 '송승헌 땡 잡았네'

입력 2015-12-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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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아버지, 재산 무려 10조? 中 23번째 부자 `송승헌 땡 잡았네`
배우 유역비 재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호박씨)에서는 유역비 아버지 천진페이가 2002년 기준 자산 10조원을 보유한 막대한 재력가라고 알렸다. 패널들은 "부동산 투자를 운영하는 천진페이가 중국 내 23번째 재력가"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역비 아버지로 알려진 천진페이는 유역비 친부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가 5살 때부터 후원해온 양아버지였다.
패널들은 "유역비 어머니가 천진페이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재혼 상대는 변호사고 친아버지는 외교관"이라고 설명했다.
유역비 송승헌은 한중합작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 매체는 14일 한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송승헌이 유역비 그리고 유역비 어머니와 함께 국내여행을 즐겼다. 배용준-박수진의 신혼 여행지인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유역비 아버지, 재산 무려 10조? 中 23번째 부자 `송승헌 땡 잡았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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