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놀라게 한 이하늬의 `건강 냉장고`..."어떻길래?"(사진=JTBC)
[조은애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의 냉장고가 화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하늬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건강을 생각한 식재료들이 가득했는데 그가 직접 담근 장들을 비롯해 산지에서 주문한 신선한 해산물들이 많아 셰프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재료에서 드러나는 의외로 토속적인 그의 입맛에 놀란 출연진들은 다양한 질문을 던졌는데, 이하늬는 해박한 요리지식과 건강 식습관 상식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외에도 몸에 좋은 유기농 재료들이 연이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170살까지 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냉장고 한 구석에서는 휴지에 돌돌 말린 의문의 재료가 발견됐는데, 이하늬는 이를 `비장의 카드`로 꼽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하늬의 `건강 냉장고`는 1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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