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새로운 가족이 등장할 예정이다.
14일 SBS 측은 "오 마이 베이비`에 사강 가족이 출연한다"며 "첫째딸 신소흔(5세) 양과 둘째딸 신채흔(13개월) 양이 엄마와 함께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강과 두 딸은 물론 남편의 모습도 사진을 통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강은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소울메이트`, `발칙한 여자들`, `소금인형`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오마베`는 본격 한국형 패밀리 육아 리얼리티 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강, SBS `오마이베이비` 스페셜 출연‥두 딸과 남편 공개
사강, SBS `오마이베이비` 스페셜 출연‥두 딸과 남편 공개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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