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휘, 10분 출연으로 강렬 존재감…방송가 러브콜 봇물
SBS ‘런닝맨’ 좀비특집에 출연한 배우 신세휘가 연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좀비특집에는 ‘여고생 한효주’로 불리는 신세휘가 좀비전쟁의 운명을 쥔 소녀로 깜짝 등장하며 현장분위기를 밝혔다.
이날 신세휘는 10분도 채 되지 않는 잠깐의 등장이었지만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같은 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하루가 지난 14일 오후 현재까지도 포털사이트를 지배하며 역대 가장 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신세휘는 과거 tvN `고교 10대천왕`에 출연하며 비춰진 빼어난 미모로 `여고생 한효주’의 타이틀을 거머쥔 데 이어 인기 아이돌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웨딩화보가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는 등 영향력 있는 차세대 이슈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신세휘의 인기를 증명하듯 방송가와 광고계 감독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좋은 작품과 연기로 찾아뵙기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런닝맨’ 신세휘, 10분 출연으로 강렬 존재감…방송가 러브콜 봇물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