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중, 엉뚱 어록 공개에 `폭소`...메리트 "고급스럽다"?
김현중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됐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엉뚱 어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중은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녹화에서 엉뚱 어록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인도네시아로 떠나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의 중심 말리오보로 거리에 도착했고 인도네시아 대표 음식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MC 강호동은 제작진에게 “음식을 제일 빨리 찾아오는 사람에게는 혜택이 있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음식을 빨리 찾아오는 멤버에게 메리트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현중은 “메리트가 고급스럽다는 뜻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줘”라며 엉뚱 어록을 선보여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의 소송으로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