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주얼리회사 대표와 열애설 부인 “친한 지인일 뿐” (공식입장)
배우 박한별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박한별 소속사는 1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날 불거진 박한별과 주얼리회사 대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한별은 현재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열애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친구들끼리도 다 아는 사이라 골프 모임에도 참석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한별이 주얼리 회사 대표 김 모씨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2월 가수 세븐과 결별사실이 알려진 이후 배우 정은우와 공개 열애한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강설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박한별, 주얼리회사 대표와 열애설 부인 “친한 지인일 뿐” (공식입장)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