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360도` 동영상 서비스 사업을 이달 안에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360도 동영상이란 촬영자 시선에 고정됐던 기존 동영상과 달리, 재생 도중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활용해 시청자가 보고 싶은 방향이나 지점을 선택해 볼 수 있는 영상을 의미합니다.
또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앱인 `브이(V)`에 액션캠과 드론 등 외부 카메라 중계가 가능하도록 기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네이버는 동영상 창작자들의 콘텐츠 유출을 대비한 보안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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