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ashionN 팔로우미6 방송 캡처) |
`피부 지키는` 목욕팁,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은?
건조한 겨울철을 맞아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는 목욕법이 관심을 모은다.
`입욕`은 그 자체가 마사지의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천천히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38~40℃로 15~20분 정도 목욕하는 것이 이상적으로 알려졌다.
장시간(30분 이상) 담그고 있으면 몸 안의 수분도 빠져나오기 때문에 너무 길게 욕조 안에 머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샤워만 하는 것보다 `욕조에 담그는 것`에 의해서 각질 케어와 혈행 촉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또 피로나 통증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보습 입욕제를 이용해서 혈행을 높일 수 있는데, 특히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냉증 대책도 된다.
특히 몸을 씻을 때 발가락 마사지를 하는 게 좋다. 엄지와 검지, 검지와 중지 각각 상하 교차하면서 주물러서 풀어준다. 혈행과 부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한편, `피부의 적` 자외선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자외선 종류는 A-B-C가 있으며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지만, UV-A와 UV-B가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지수는 총 5단계로 구분하며 매우 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강함(7.0∼8.9), 매우강함(9.0 이상) 순이다. 자외선지수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