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前 여친 아기 안고 출두, "100% 친자 확신해"…검사결과는?

입력 2015-12-14 18:4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현중 前 여친 아기 안고 출두, "100% 친자 확신해"…검사결과는? (사진 = 연합뉴스)

가수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가 14일 친자확인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김현중과 최씨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최 씨가 낳은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임을 확인하는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은 DNA 채취를 마친 뒤 곧바로 부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여친 최씨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취재진에게 “김현중의 친자임을 100% 확신한다”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시한 김현중의 친자 확인 검사결과는 빠르면 1주 후에서 2주후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정현경 판사는 지난달 17일 김현중과 최씨에 대해 유전자 감정 수검명령을 내린 바 있다.

한편 최씨는 4월 김현중을 상대로 첫 번째 임신의 유산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16억 원에 이르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같은 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씨가 낳은 아이가 친자로 확인될 경우 모든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 前 여친 아기 안고 출두, "100% 친자 확신해"…검사결과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