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요대제전` 김성주 윤아, 연말이면 친정오는 아들들 누가있나보니…
김성주 윤아가 MBC `2015 가요대제전’의 MC로 낙점됐다. 이로써 김성주는 3년 연속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게 됐다.
친정인 MBC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한 바 있는 김성주의 화려한 귀환은 이미 `아빠 어디가`를 통해 시작됐다.
전현무 역시 3년만에 친정인 KBS를 찾는다. 오는 12월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되는 `2015 KBS 연기대상`의 MC로 낙점됐기 때문.
전현무는 지난 2012년 9월 KBS에서 퇴사,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쳐 대세 MC로 우뚝 섰다.
전현무는 KBS 출연금지가 해제된 지난 9월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전무후무 전현무쇼`를 통해 KBS로 복귀했으며, 현재 간판 예능 `해피투게더3`의 MC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성주와 윤아의 MC 호흡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8월 ‘MBC 광복 70주년 특집-2015 DMZ 평화콘서트’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2015 MBC ‘2015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될 예정이다.
`2015 가요대제전` 김성주 윤아, 연말이면 친정오는 아들들 누가있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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