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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액스맨:아포칼립스`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으로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와 브래들리 쿠퍼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는 영화 `세레나`, `아메리칸 허슬`,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등 세 편에서 잇따라 커플 연기를 펼쳤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가 많았다.
그러나 제니퍼 로렌스는 언론 인터뷰에서 "브래들리 쿠퍼는 직장 남편"이라며 "일적인 관계일 뿐 섹스는 아직 없었다"고 강조했다.
브래들리 쿠퍼도 "전적으로 우연"이라며 "계속된 커플 연기에 대한 의미를 두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의 사건 이후,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빌런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따르게 할 수하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한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다.
2016년 5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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