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홈 서비스 제품 출시를 위해 동부대우전자와 손을 잡았습니다.
동부대우전자는 국내외 4개 생산거점과 해외 40여개의 판매거점을 보유한 글로벌 가전회사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은 드럼세탁기 `미니`에 스마트홈 서비스를 우선 연동할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될 예정인 스마트홈 연동 미니에는 SK텔레콤의 스마트홈 앱을 통한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세탁 종료 알림과 날씨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탑재됩니다.
양사는 향후 냉장고와 에어컨, 제습기 등 동부대우전자의 주요 제품으로 스마트홈 연동 라인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