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불꽃, '왕따설' 해명 "찬미가세서 그런 것" 무슨 일?

입력 2015-12-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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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불꽃

걸그룹 AOA의 멤버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신곡 `불꽃`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과거 그룹내 왕따설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초아는 지난 6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막내 찬미가 성격이 세고 아직 나이가 어려서 표정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방송국에서 촬영할 때 내가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표정 관리를 잘 못 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초아는 "내 이름을 검색하면 초아 왕따설 같은 게 뜬다. 근데 그게 아니라 찬미가 세서 그런 거다. 너무 미안하다"라며 찬미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초아의 솔로 프로젝트 신곡 `불꽃` 뮤직비디오 티저는 지난 14일 정오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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