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마지막으로 SNS에 남긴 글 보니…`안타까워`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SNS에 마지막으로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두리는 지난 9월 트위터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풀린 것 같다.. 항상 감사하게 여기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뵐게요!^0^ 사랑합니당 뿅뿅"이라고 남겼다.
강두리는 지난 10월부터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 출연 확정 소식에 SNS에 감사 인사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빈소는 15일 오전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에 차려졌다. 강두리 사망 관련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두리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후 1시다.
강두리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 BJ 두링이로 활동했다.
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마지막으로 SNS에 남긴 글 보니…`안타까워`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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