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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논란 이윤석, "별명 현금 인출기...못 받은 돈 2억"
이윤석 발언 논란이 하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발언 논란 이윤석은 과거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이윤석은 "특히 돈 문제를 거절 못 해서 별명이 인간 현금 인출기였다"며 "지금까지 못 받은 돈이 2억 정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윤석은 "교복 값을 빌려준 적도 있고 지인 대신 3천만 원 대출을 받아주고 이자를 계속 낸 적도 있다"며 "1년 후 연락이 끊겨서 원금도 내가 갚고 이자도 내가 갚았다. 거절할 줄 알아야 하는데 안 된다"고 고백했다.
또한 "헤비메탈 바 가서 술이 올라오면 기분이 좋아진다. 테이블 당 맥주 2병씩 쏜다고 하면 로커들이 기쁨의 헤드뱅잉을 한다. 사람들이 나를 들어서 옮겨주는데 다음날 되면 기억을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윤석은 "신촌에서 헤드뱅잉하고 집에 가는데 학교 후배들을 만났다. 기특한 마음에 떡볶이집에서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고 했는데 그때가 마침 경쟁 학교와 축제 기간이었다"며 "어디서 너무 많은 인원이 떡볶이집을 덮쳐서 떡볶이 값이 100만 원이 나왔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윤석은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야당은 전라도당이나 친노당이라는 느낌이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