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백지영과 첫만남 일화 재조명 "질투 많고 별로였다" 왜?

입력 2015-12-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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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 유리, 백지영과 첫만남 일화 재조명 "질투 많고 별로였다" 왜?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쿨 멤버 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백지영과의 첫만남 일화가 눈길을 끈다.

유리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백지영, 이지혜 등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유리는 백지영과의 첫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백지영이 질투가 많았다"며 말문을 연 유리는, "백지영과 같은 대학교 선후배 사이였다. 당시 쿨 활동하느라 학교를 잘 안 나가던 때였는데 누가 후배라고 백지영을 소개해줬다. 그런데 별로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지영은 "유리가 여러 남자들과 두루두루 친했다. 대학교 때 CC였는데 그 사람과 유리가 친하게 지내서 질투 나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으며,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깜짝 출연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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