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 100` 박나래 (사진 = KBS) |
예능 대세 박나래가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요즘 인기 대세인데, 어느 정도 갈 거라 예상하냐"고 묻자, 박나래는 "난 굉장히 아슬아슬한 사람이라 주위 사람들이 불안 불안해한다"며 그리 길진 않을 것 같다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박나래는 "하지만 나처럼 막사는 `여자쓰레기` 캐릭터는 앞으로 5년간 나오기 쉽지 않을 거다"고 호언장담하며, "점쟁이가 34살에 대박난다고 했는데, 앞으로 2년 남았다"고 인기의 유통기한이 2년은 보장됨을 예상했다.
한편, 박나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15일) 밤 8시 55분에 KBS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