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과거 "god 재결합 제안 당시 두려웠다"

입력 2015-12-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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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과거 "god 재결합 제안 당시 두려웠다"

윤계상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god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윤계상은 “당시 솔직한 제 심정은 두려웠던 것 같다”라며 “제 말주변에 오해를 푸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태우에게 고마웠던 게 ‘지금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을 때 설득하는 대신 ‘그래’ 하고 이해해주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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