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한 먹거리 일정한 품질로 생산한다, 바른기업 세천팜 ‘눈길’

입력 2015-12-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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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식품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다. 단무지, 김치 등이 대표적인 절임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절임식품은 보통 미생물이 자라지 못하게 소금물에 담그는 조리법을 사용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도록 제조한다. 하지만 식품의 안전성의 문제들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인가 알아보는 경우가 많아졌다.

김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는 단무지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단무지는 음식점에서 대량 구매해 사용하기 때문에 식품의 안전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1978년 설립된 ㈜세천팜을 주목할 만하다. 세천팜은 ‘청결함과 고객의 식생활 가치 증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보다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절임식품을 공급해 왔다.

특히 세천팜은 엄선된 원재료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시설투자, 뛰어난 품질관리가 장점이다. 또 끊임없는 기술과 품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천팜 관계자는 “한국의 단무지가 세계인의 식탁에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만들고 있다”며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도 모두 10종 이상의 단무지 및 전통식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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