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결혼할 남자 따로 있었다" 장윤정 엄마, 도경완에 보낸 편지 `경악`
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과거 사위 도경완 아나운서에 보낸 편지가 화제다.
장윤정 안티 블로그에는 과거 장윤점 엄마가 사위 도경완 아나운서에 남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장윤정 엄마 육씨의 이름으로 작성됐지만 진위 여부는 파악되지 않았다.
장윤정 엄마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라는 제목으로 "도경완 씨 말을 들은 것이 정확하게 2012년 11윌 25일 도경완 씨가 진행하고 있는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라는 초대가수로 다녀와서"라며 "(장윤정이) `엄마 쟤(도경완)가 날 좋아한대`라는 말을 전하면서 도경완이란 이름을 알게 되었네"라고 적었다.
장윤정 엄마는 이어 "한달 좀 넘으면서 나는 눈여겨 볼수가 없는 상황이었다"며 "왜? 장윤정은 그때 당시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부모님과 동기간 까지도 보고 그럴때 었었지요. 참으로 기막힌건 그 분과 내가 친해서 안 만나기로 했었다니? 참 기가막힐 노릇 이였지요"라고 썼다.
장윤정 엄마는 "내가 지금까지 도경완씨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러니 저러니 언급을 한번도 안 했었지요 왜? 한번도 만나 본적도 없고 지금도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걸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랬던 것"이라며 "도경완씨도 제가 정신 이상자라고 보이나요?"라고 되물었다.
끝으로 장윤정 엄마는 "다른 말은 하지 않겠어요. 도경완 씨도 키위주신 부모님이 계시지요? 도경완씨를 아나운서까지 훌륭하게 키위주신 부모님께 다른건 그만두고 여쭈어 보시지요? 장모가 정신이상자이고 똥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구요"라며 "도경완씨는 지금 아기가 커서 윤정이처럼 한다면 어쪄실 껀가요?"라고 반문했다.
장윤정 엄마는 15일 각 언론사에 메일을 보내 딸의 재산과 탈세 의혹 등을 폭로했다.
"장윤정 결혼할 남자 따로 있었다" 장윤정 엄마, 도경완에 보낸 편지 `경악`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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