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출된 LA 국제 공항에서의 두 사건은 미국으로의 입국이 지연된 아시아의 연예인 그룹과 관련된 것이다.
미국 당국은 한국 걸그룹을 직업 여성으로 의심해 LA공항에서 입국을 거부했다.
지난 수요일 15시간 이상 동안 LA공항에 체류된 걸그룹 `오마이걸` 소속사 관계자는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와 관리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마찬가지로 AlDub로 잘 알려진 필리핀의 인기 그룹도 또다른 이유로 입국이 거부됐다고 전해졌다. 이 팀은 그들의 여행비자보다 더 오래 머무르려고 했다는 의심을 받았고, 이는 필리핀계 미국인 커뮤니티 `Tago Ng Tago`인 TNT에서 알려지게 됐다.
K 팝은 LA에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했어야하고, AlDub 듀오는 LA의 한 도시에서 필리핀 관광 이벤트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어도보크로니클스`는 세관 및 국경 순찰대에서 연락해봤지만 개인 비자와 항목의 경우에 대해 언급 할 수 없다고 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AlDub의 수백만의 팬들이 자신의 실망과 분노를 표현하기 위해 마닐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돌을 던져 하려고 했다. 그리고 루네타 공원에서도 집회를 항의 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최근에 테러 사건의 결과로 많은 의원 (한국 등) 특정 국가의 시민을 허용하는 미국의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리뷰 비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일정 기간의 국가를 방문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필리핀은 비자 면제 프로그램의 일부가 아니다).
우리는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캠페인 수사에 모든 것을 비난 할 수 있다.
(기사 출처: http://adobochronicles.com/2015/12/13/korean-k-pop-group-philippines-aldub-denied-entry-at-los-angeles-international-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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