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가녀린 몸매 아니어도 아름다울 수 있어"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는 지난해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에 대해 "영화 `타짜`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늬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한다.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