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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장윤정 남동생, 과거 "내가 입 열면 누나 다쳐"
장윤정 남동생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윤정 남동생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론보도를 통해 엄마와 내가 누나 전 재산을 탕진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많은 비난 속에서도 우리가 침묵으로 일관한 이유는 이번 사건의 파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가 입을 열면 누나가 다친다. 그렇다고 입을 닫자니 회사가 다칠 것같아 고민한 끝에 인터뷰에 임하게 됐다. 가족의 일은 가족끼리 대화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는 개인 가정사로 인해 회사에 피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