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배우 손호준이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오딧세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오딧세이는 2016년 1월, 새로운 라인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더욱 젊고 활력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오딧세이를 대표하는 새 얼굴로 손호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딧세이 측은 “최근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과 함께 건강하고 예의 바른 청년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대세 배우 손호준의 밝은 매력이 바다가 주는 생명력과 에너지를 전하는 오딧세이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됐다”고 전하며, “특히 배우 손호준은 자신만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다는 점에서 오딧세이가 추구하는 ‘열정’과 ‘도전’의 브랜드 철학과도 잘 부합된다. 오딧세이는 2016년, 새로운 모델 손호준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 시대의 남성상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딧세이는 20년의 남성 헤리티지를 보유한 아모레퍼시픽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 1996년 론칭 이후 세련되고 감각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시대의 남성상을 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오딧세이의 모델 손호준은 오는 1월부터 전국의 아리따움과 마트,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과 아리따움몰 그리고 매거진과 극장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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