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휘 패션관 (사진: 이동휘 SNS)
배우 이동휘의 남다른 패션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휘는 지난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분홍색 선호 취향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동휘는 "분홍색은 사랑이다. 사랑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색이자, 입고 싶은 사랑의 색"이라 표현했다.
이어 이동휘는 패션에 대한 생각에 대해 "순수하게 묻어나는 연기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동휘는 "옷 스타일에 따라 태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패션은) 캐릭터를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고 그게 일상생활에도 연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