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정연주, 데뷔 후 첫 파격

입력 2015-12-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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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대세는 백합 정연주의 변신이 화제다.

`대세는 백합` 정연주는 15일 파격 연기를 했다. `대세는 백합`을 통해 처음으로 동성애 연기에 도전한 것.

`대세는 백합` 속 백합은 여성 동성애를 지칭한다. `대세는 백합` 정연주는 김혜준이 계속 딸꾹질을 하자 입술을 만지며 "여길 만지면 멈춘다"라고 말했다.

정연주는 김혜준의 입술을 만지며 "폭신폭신하다"고 말하다가 키스했다. 그리고 정연주는 "생일선물"이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세는 백합`은 정연주와 김혜준 외에 피에스타 재이, 박희본, 박혁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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