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박나래 "나같은 쓰레기 캐릭터...5년간 없을 것"

입력 2015-12-16 08:4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대100` 박나래 "나같은 쓰레기 캐릭터...5년간 없을 것"(사진=KBS2 `1대 100`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성기를 맞은 소감을 말했다.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박나래가 출연해 100명의 퀴즈 도전자와 5000만 원의 상금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박나래가 요즘 잠 잘 시간도 없다더라. 예전에는 박나래가 이렇게 살다 뭐가 되려나 했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대세가 언제까지 갈 것 같냐"는 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박나래는 "사실 내가 아슬아슬한 사람이다. 내가 생각해도 길게 갈 것 같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만 나처럼 막 사는 여자 캐릭터가 또 나오긴 쉽지 않다. 앞으로 5년 간 이런 쓰레기는 안 나올 것이다"라며 "점쟁이가 34살에 대박난다고 했는데 앞으로 2년 남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