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 VS '내 딸, 금사월' 백진희 같은 옷 다른 느낌

입력 2015-12-16 08:48  


배우 최강희와 백진희가 같은 옷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여 이슈가 되고 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 11회에서는 최강희는 차예련의 엄마 청미 행세를 한 일로 가족들의 의심을 받는다. 최강희는 정진영을 유혹해 거액의 돈을 뜯어냈다는 누명을 쓰고 어디론가 끌려갔다. 이 장면 속 최강희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트렌치코트 에 무릎이 커팅된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심플한 룩을 연출하였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25회에서 백진희는 손창민의 계략으로 시상식에서 굴욕을 당한다. 백진희와 윤현민의 교제 사실을 안 손창민은 일부로 건축사 파티에 백진희를 배관 수리공으로 불러 망신을 주었다.



이 장면에서 백진희는 맨투맨과 패딩 조끼에 무릎이 커팅된 디스트로이드 진을 함께 착용하여 활동성을 강조한 캐주얼 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최강희와 백진희가 착용한 무릎이 커팅된 디스트로이드 진은 `드옴크(DE;OMK)` 제품으로, 그레이시 블루와 퍼플컬러가 믹스된 독특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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