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의 미모가 초심을 잃었다.
봄이 온 듯 착각을 부르는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매년 공개되는 프로필마다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고 있는 것.
16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태어날 때부터 1등 복권이었지만 매년 예쁨을 쳐발쳐발 중인 김소현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초심 잃은 미모 감상하러 가기->http://me2.do/IIA23nf8”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색색 매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업데이트 되었다.
새롭게 공개된 다섯 장의 사진 속에서 김소현은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는 물론, 우아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내 보는 이들의 혼을 빼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녀린 어깨선과 목선, 얇은 손가락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가 하면,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이미지를 널뛰기 하는 모습으로 영락없는 여배우임을 입증하기도.
특히 김소현은 눈빛만으로도 어두운 내면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크한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이중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렇게 소녀와 숙녀 사이에서 미모를 한껏 발산한 김소현은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만큼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오는 2016년에 영화 ‘순정’과 ‘덕혜옹주’로 관객들을 타임머신 태울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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