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EXO), 18日 더블 타이틀곡 `불공평해` 무대 최초 공개 `기대감↑`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EXO)가 이번 주 음악 방송에서 더블 타이틀 곡 ‘불공평해(Unfai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엑소는 지난 주 ‘Sing For You’(싱포유)로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 데 이어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더블 타이틀 곡 ‘불공평해(Unfair)’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엑소는 이번 주 방송에서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더블 타이틀 곡 ‘불공평해(Unfair)’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엑소의 신곡 ‘불공평해(Unfair)’는 트렌디하고 밝은 멜로디와 건반 패턴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팝 곡인 만큼 무대에 대한 기대는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엑소는 10일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출시된 ‘Sing For You’로 한국과 중국의 음원·음반·뮤직비디오 차트 1, 2위를 석권했음은 물론, 엑소의 더블 타이틀 곡 ‘불공평해(Unfair)는 미국 아이튠즈 ‘Best of the Week’에서 K-POP 음악으로는 최초로 선정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엑소는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로 활동 중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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